올해 3월에 산란 셋팅해놓은것을 오늘 해체했다.
역시나 올해의 종충도 작년과같이 수73mm, 암46mm.
아직 지난해 유충들도 아직 6마리나 우화하지 않고 있는데 또 1-2령 유충들을 키우기 시작해야 하네.
작년 유충중에서는 75mm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유충들이 아직까지 우화를 하지 않고 있다.
아래 사진은 산란해체 결과물중 일부...
이놈은 수컷 종충 73mm.
내가 키우고 있는 왕사수컷 종충은 밸런스 좋고 상처없고 턱의 두께와 길이가 잘빠진 놈으로 생각된다.
후손들도 닮아주었으면....
아래 사진은 2년째 좋은 유충들을 잘 산란해주고 있는 암컷 46mm.
아마도 산란은 올해가 끝일 것 같다.
자!!! 드디어 오늘 해체할 산란목이 들어있는 왕사 집.
우선은 톱밥과 균사, 푸딩컵등을 준비를 해놓고 해체를 시작한다.
한번에 두마리가 모습을 보인다. 사진을 잘봐야 보인다.^^
1령유충도 있고 2령 유충도 있군.
갓 2령이 된것으로 보이는 유충이다.
알도있군...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니 집사람이 찾아놓은 유충들이다. 귀엽네.
요건 1령유충.
암컷이 산란목 아래 숨어있는 걸 찾아냈다.
여기도 한번에 두마리.
또 두마리군.^^
균사로 키워질 유충들을 균사통에 넣었다.
사진에는 6마리밖에 없지만 올해 균사 사육은 8마리로 정했다.
왜냐면 균사가 8개가 있었거든....
올해 톱밥 사육은 4마리만...
아래는 내가 키울것을 제외한 분양할 유충들이다.
작년에 산란받은 유충들 중에는 일찍 우화해버린 유충들이 있었는데 역시 조기 우화한 놈들은 크기가 안습...
올해 유충들은 일찍 우화하지 말고 내년까지 잘 커서 큰 왕사로 우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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