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슴벌레를 키운게 4년정도 된것 같다. 그래도 나름 오래 되었네.
왕사슴벌레를 키우면서 가장 큰 목표는 대형 왕사를 뽑아보는것.
이번에 정말 4년동안 볼 수 없었던 큰 번데기가 탄생했다.
우화시 얼마가 나올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너무 뻥이 심한가?)^^
자 뻥만 더 볼것 없이 사진을 보자.
1100CC 유충병에 지은 번데기방이 작아보인다.
대형의경우 번데기방이 작으면 우화부전이 나온다고 한다.
바로 이런 경우인가보다.^^(계속 뻥을 치게 되네 ㅎㅎㅎ)
그래서 인공 번데기방으로 옮겨주었다.
사실은 커서 옮겨준게 아니고 항상 옮겨준다.^^
큰 수컷의 경우는 번데기가 되고 난후 4주정도 지나면 우화했었다.
이건 더 크니 시간도 좀 더 필요할듯 하다.
아무 문제없이 잘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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