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과 같이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다음주에 중간고사를 본다고 해서 잠시 짬을내서 잠깐 다녀왔는데
우리 막내는 저런 나들이는 맘에 들지 않나보다.
그저 집안에 들어 앉아서 게임이나 해야 제일 좋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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