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골든람의 산란이 있었는데
부화를 실패하고 부화를 시켜도 먹이때문에 성장을 시키지 못했는데 어제 저녁에 보니
또 라미들이 산란을 했네요.
지난주에 처제네 4마리를 주고 나서 5마리 남았는데 암수 쌍이 안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쌍이 있었나 봅니다.
이번엔 확식히 쌍을 알아 놓았습니다.^^
아빠가 알들을 지키고 있는 모습.
아빠가 자리를 비우면 엄마가 와서 지키는군요.
사진이 촛점이 안맞았지만 엄마, 아빠가 같이 지키는 모습입니다.
람이 엄마 아빠가 알들을 지키고 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알들이 많이 줄어들었더군요.
잘 살펴보니 생이 새우가 아직도 2마리나 남아있었다는....ㅜㅜ
그래서 남은 알들을 다시 채취해서 쿠아부화통에 넣어서 스폰지 여과기의 출수구를 부화통 안으로 해서
다시 축양장의 어항에 셋팅해 주었습니다.
몇달전에도 이렇게 해서 부화에 성공했었는데 더 키우질 못했지만 그래도 우선은 부화를 시켜야 겠기에
가장 좋은 방법을 다시 사용했습니다.
이번엔 부화가 되면 먹이 공급을 잘 해줘야 할텐데.... 치어가 너무 작다보니 딱히 아이디어가 없네요.ㅜㅜ
몇마리라도 좀 성장시켜 봤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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