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리셋후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참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략 100마리 정도의 씨알들을 분양했는데 그래도 많이 남았네요.
애들을 더 분양을 하고 싶은데 분양을 하다보면 깔끔하게 거래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워낙 더러운 인간들도 많아서 분양이 좀 꺼려지기도 합니다.
참 쓸데없는 문자만 수십통 주고받고 나서 연락 두절등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더러워서 더 안 씁니다.
어쟀든 분양전보다도 더 많아진듯한 우리집 씨알이들....
더 분양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씨알 사육 초기에 몇번을 실패했던 걸 생각하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고민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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