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셋팅이 다 됐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아래 사진은 최종 완성 사진입니다.
아래는 3칸으로 분리된 어항입니다.
번식용 어항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상단 어항은 관상용이지요.
그래서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이 어항은 뒷면에 아크릴로 배면 여과기를 설치하고 난석을 메인 여과재로 넣었습니다.
관상용 어항이다 보니 물고기가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여과를 빵빵하게 하도록 했습니다
아래 어항 첫칸에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진주린.
3번째 칸에는 하스타투스 코리도라스들.
가운데 칸은 EMB가 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작 LED등입니다.
상단 어항용으로 사용되고 LED바, 방열판, 아크릴 거치대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배관을 보려고 찍은 사진인데...
사진만 보고는 복잡해서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어항 두개는 타공을하고 밸브를 달아서 밸브만 열면 배수가 되도록 했고
블로워에서 나오는 에어가 각 어항으로 들어가며
볼탑을 설치해서 물공급을 할 때 편하게 작업해 두었습니다.
전에 많은 어항 관리하면서 생각했던 구조인데 편하게 사용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