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퓨터조립
아이들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맛이가서
더이상 복구해주기도 힘들고 복구를 해도 완전히 느려서 아이들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부품으로 구입해서 직접조립.
쿼드코어들도 나오고 있지만 집에서 쓰는 컴퓨터이니 듀얼코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사양은
CPU : 인텔 울프데일 E7200 Core2Duo(2.53 GHz)
Main board : Foxconn P35A 유니텍
RAM : EK Memory PC-2 6400 1G 2개
Power : A-One의 400W 태왕
HDD : WD(웨스턴 디지털, Western Digital)의 SATA2 320GB(WD3200AAKS)
ODD : LG의 SATA DVD multi GH-22LS30
Case : iGuju J-7 블랙
USB card reader
key board & mouse
대충 위와 같다.
우선 케이스의 사진을 보자.
일반 ATX case에 슬림형이다.
케이스 뚜껑을 제거한 전면부.
케이스 내부 사진.
CPU와 memory가 장착되어진 메인보드 사진
CPU 쿨러의 사진이다.
CPU의 전력 소비의 감소로 쿨러가 이전것 보다 작아졌다.
VGA Card(그래픽카드)
nVidia의 8600GT가 장착된 Foxconn의 그래픽 카드이다.
잘만쿨러가 장착된 모델을 구입했다. 쿨러의 모습이 쫌 폼이나는군.
DDR2 1G memory 2개.
듀얼 채널로 사용하려고 1G RAM 2개를 구입했다.
파워 서플라이 400와트.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USB 카드리더.
요새는 여러 종류의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서
이런 카드리더를 PC에 장착해 놓으면 아주 편리하다.
조립중 메인 보드의 문제로 보이는 문제가 발생해서 AS를 보내기로 했다.
휴가중 조립 완료하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다음주에 끝내야겠다.
이 컴퓨터를 조립하면 현재 내가 쓰고있는 컴퓨터를 아이들을 주고
새로 조립한 거는 내가 사용할 예정이다.
다음에 올릴글은 새로운 컴퓨터로 작성해서 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