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들 외갓집에서(해물 파티편^^)
saintjeong
2009. 3. 22. 23:40
그동안 공주 할머니 할아버지와는 사진을 찍었었는데 아이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는 사진 찍은 적이 없었던 것같다.
오늘은 막내 동서 부부와 소래를 같이가서 해삼과 낙지 광어회를 사서 아이들 외갓집으로 갔다.
장인 어른께서 해삼과 낙지를 좋아하신다고 그러셔서...
거기에 커다란 광어까지....
우리 들째는 새로운걸 직접 해보는걸 정말 좋아한다.
해삼을 막내 동서와 같이 손질하는 모습.
이번에는 큰 낙지도. ㅎㅎㅎ 평소에는 겁이 많은데 이럴땐 겁도 별로 없다.
이번에는 막내동서와 한컷.
우리 막내동서는 유독 우리 둘째, 유현이를 귀여워한다.
귀여운 우리 둘째딸.
외할아버지와 함께.
큰놈은 외할머니와 한장. 이렇게 보니 우리 큰놈 정말 많이 컷네.
막내는 어디 갔지? 아마 게임하고 있었을거야.^^
둘째와 동서가 손질해서 준비한 해삼.
이런 또 먹고 싶어지네.
이번에는 낙지.
잘 차려진 해물 파티상.
우와!!! 정말 푸짐하네. 다들 정말 배부르게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