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jeong 2010. 2. 15. 14:29

골든 볼 라미레지가 주중에 산란을 두번 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음날 보니 다 먹어버렸다.

자료를 찾아보니 무정란이던지 주변에서 위협을 느끼면 먹어버린다고 하던데....

일단은 입양한지 얼마 지난지 않았으니 산란이나 번식보다는 안정이 우선!!!

백점병도 이제 다 잡혔으니 환수를 해주면서 안정을 시키고 그다음에 번식을 시도해 봐야겠다.

 

 

아래 사진이 산란했을때의 사진이다.

엄마, 아빠가 같이 지키면서 주변에 오는 다른 애들을 쫓아버리는 행동을 보이더니....

밤새 다 먹어버렸다.ㅜㅜ

 

제대로 롱핀의 자태를 보이고 있는 람이 사진.

아직 롱핀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 애들도 있는데 좀 키우면서 지켜봐야 알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