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Mono) 기타케이스, 뮤즈텍(Muztek) 이펙터 케이스

요새 합주실을 다니면서 하드케이스는 너무 무겁고, line6의 softcase는 넥을 잘 받쳐주지 못해서

softcase를 알아보다가 Mono case를 구입했다.

우선 장점은 넥을 받쳐주는 지지대가 있다는 것이다. 기타를 들고 이동할 거리는 별로 없지만

차에 싣고 갈때 그동안 사용하던 softcase는 좀 불안했다. 더구나 내 기타들이 좀 고가인지라...^^

여러 case들을 알아봤지만 Mono case만한것이 없는걸로 보여서 이걸로 구입했는데 대 만족이다.

가볍고 안전하고.....

 

단점은 가방앞에 수납 공간이 좀 작다는것과 다른 케이스들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soft case가 20만원이 넘다니 ㅜㅜ

 

 

 

 

 

 

그리고 이펙터 case는 집에있는 대충 크기 맞는 가방에 이펙터를 넣어서 다녔는데 잘 맞질 않으니

가방안에서 이펙터가 돌아다니고 해서 기타 가방을 사면서 이펙터 가방도 같이 샀다.

내 이펙터에 아주 잘 맞고 수납 공간도 많아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다.

 

그나저나 합주하러 다닌다고 이래저래 돈이 꽤나 들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