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닌텐도 위(Nintendo WII)
saintjeong
2011. 2. 6. 20:07
애들 방학 시작하고 닌텐도 위를 사줬었다.
원래는 우리 막내가 시험을 잘 보면 사주기로 했었는데 너무 높은 점수를 요구해서 그랬는지
계속 목표 점수가 나오질 않아서 2년정도를 미뤄 왔었다.ㅋㅋ(너무 길었었나???)
이번 방학때 심심하게 보내지 말라고 그냥 선물로 사줬는데 잘 가지고 놀았는지???
요새는 애들이 나랑 마리오카트 하는걸 좋아하네. 내가 잘 못하니까 만만해서 그런가 보다.
자꾸 날 못한다고 놀리면 휴가를 내고 하루종일 연습한다음 한판 붙어볼까?^^
설 연휴도 끝나고 긴 애들 겨울 방학도 벌써 끝나 내일이면 개학을 한다.
어렸을때부터 중년이 된 지금까지 휴일은 다 지나면 왜이리도 짧기만 한지????
아이들은 곧 또 봄방학을 하니 그때까지 잘 가지고 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