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 둘째 초등학교 졸업식
saintjeong
2011. 2. 16. 23:09
벌써 우리 둘째가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애들은 정말 빨리 크나보다.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하다니... 조금있으면 중학생이니 이제 다 키웠나 보다.
애들을 셋이나 키우고 있지만 처음으로 졸업식에 가봤다.
어느 부모나 다 그렇지만 완전히 찍사에 운전기사 그리고 식사대접^^
그래도 우리 딸이 이렇게 컷다는게 대견하고 흐뭇하다. 그만큼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겠지만....
졸업식장, 교실, 운동장등에서 사진을 찍어줬다. 나중에 이런 사진을 보면 그때가 생각나겠지!!!
3월달엔 우리 큰딸 고등학교 입학식을 가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