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선유도 공원, 밴드공연 관람

오랜만에 팀 합주가 쉬게되서 와이프와 바람도 쏘일겸, 직뱐 공연이 있다고해서 공연도 볼겸해서 한강 선유도 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버스를 타면 선유도 공원 바로 앞에서 내릴수 있어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을 가진것 같네요. 재미있게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공원 입구의 안내도 입니다.

 

 

공원내 메타스퀘어 길.

 

한강

 

여기도 물론 한강

 

이곳은 고수 부지 쪽으로 건너가는 다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연팀 사진들....

 

 

 

 

공연 무대 정 가운데에 큰 기둥이 있어서 사진찍기가 안좋더군요.

공연팀들은 일곱팀이 었는데 저희는 중간의 4팀만 보고 왔습니다.

제가 본 팀중 앞의 세팀은 정말 잘 하더라구요. 우리 팀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팀은 열심히들 하시는데 사실 재미는 없었어요.

 

그래도 같은 직장인 밴드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없는 시간 쪼개서 재미있게 음악을 하는 모습 하나 만으로도 보기 좋았고

같이간 외이프도 재미있게 보고 왔다고 즐거워해서 좋았네요.

 

다음에도 기회있을때 다른팀들 공연도 보러 다니면서 자극도 받고 견문도 넓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