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왕사 사진

한3년전쯤 둘째가 햄스터를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동물을 키우면 잘키우면이야 좋지만 혹시나 잘못되서 죽기라도하면

아이들이 너무 슬퍼할것 같아서 키우기 시작한 곤충키우기.

그동안은 시행 착오도 많았지만 올해부터는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는 듯하다. 

크기가 큰 왕사슴벌레들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자주 업데이트가 될것 같다.

 

 

 

올해 첫번째로 우화한 왕사슴벌레 암컷.

크기가 47mm가 넘을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그렇게 암컷만 나오더니 드디어 나오기 시작한 수컷들

위 사진은 그중 첫번째 70초반의 크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위사진은 두번째 왕사 수컷.

사진상 턱이 많이 짧아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예상하는 크기는 75이상 정도...

 

봄이 되어 많은 유충들이 번데기가 되어가고 있어서 앞으로 자주 사진을 찍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