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말 아이들과 같이 청계천을 갔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고생도 좀 했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야할곳이 되었다.
진짜 말이 끌어주는 마차다.
추운 날씨때문에 마부가 담요까지 준비해주었다.
둘째와 셋째가 탔는데 그옆의 아이는 누구일까?
모르는 아이다.^^
차곡 차곡 쌓여가는 우리가족들의 추억들.
이렇게 아이들 사진을 다기 보다보면 내 얼굴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띠게 된다.
앞으로도 소중한 시간들 잘 이어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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