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의 마지막을 공주 시골에서 보냈다.
원래는 바다낚시(배낚시)를 갈려고 했는데 배가 뜨지 않는다고 해서 공주로 목적지를 변경.
그리고 공주에가서 시그마 삼식이, 탐론 28-75, 탐론 90매크로등 3개의 렌즈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화질 비교를 해봤다.
인물 사진위주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삼식이의 화질이 가장 보기 좋았고,
탐론렌즈들은 삼식이에 비해 조금 더 강한 색감을 보여줬다.
렌즈의 종류를 떠나 모두 좋은 렌즈인건 확실한 것 같다.
다만 니콘 바디의 특성이라고 해야하나 강한 색감이 나와서 어설프지만 후보정으로 조금씩은 조절을 해주었다.
아! 그리고 픽쳐 콘트롤도 조금씩 사용해 봤는데 이건 내공 부족이라 아직 평을 하기가...^^
마당에서 바베큐파티, 야구, 물총놀이, 기타 사진등등을 찍어봤다.
그럼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 감상을......
이젠 정말 많이 커서 의젓해진 우리 막내 웃기는 탕수육.
그래도 아직까지는 얼굴에 장난끼가 넘친다.
쳐라 공을!!!!^^
자 그럼 공을 한번 던져볼까나^^.
던져라 공을!!! 어라, 잘 던지네(?)
ㅎㅎㅎ 폼은 그럴듯 하게 사진에 나왔지만 사실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맛있는 바베큐 파티.
큰 놈(웃기는 짜장)도 야구를...
응? 왕따 당했나보다.
혼자 앉아서 멍때리고 있네.^^
항상 하던대로 우리 둘째 세워놓고 모델 놀이^^.
마지막으로 파란 하늘 한번 멋지게 담아 보겠다고 찍어본 사진.
이것으로 올 여름휴가는 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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