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랭이새우 어항과 메인 어항 근황

그동안 집안에 큰일이 있어서 사진들을 올리지 못했군요.

우선은 CRS를 키우기위한 35큐브를 준비했고 물잡기를 마쳤습니다.

CRS입수전에 우리 둘째가 노란새우도 키우고 싶다고 해서 노랭이새우 12마리를 분양받아 입수시켰습니다.

이제 CRS를 분양받아서 입수하면 되겠네요.

 

새우항의 사진들입니다.

 

프리미엄모스로는 작은산(사진의 좌측뒤)같은 모양을 만들어보려고 했고

피쉬덴모스로는 나무모양(사진의 우측뒤)을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나중에 모스가 활착되고 자라봐야 그모양을 알수있겠지요?

지금의 의도가 그대로 나타나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포란한 노랭이새우입니다.

 

 

 

 

 

 

식사중인 노랭이 새우들 입니다. 잘 먹네요. 

 

다음은 메인 어항의 사진들입니다.

 

저도 남들 다 찍는다는 어항의 얼짱샷 한번 찍어봤습니다.

봐줄만 한가요?

 

 

새로 입앵해온 코리도라스 스터바이입니다.

7마리 입양해 왔는데 4마리는 우리어항에 입수했고 3마리는 처가 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집사람이 좀 큰물고기를 키우고 싶다고해서 합사가능한 물고기를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구입해온 골든구라미 2마리.

구라미끼리 쫌 싸우고 원래 우리 어항에 키우고 있던 골든볼 라미레지와도 싸우네요.

크게 다치거나하지는 않고 어항에 활기가 있어서 좋네요.

 

 

골든메두사 트리오를 구했는데 암컷두마리는 죽었네요. 지금은 수컷 한마리만 남아있습니다.

다음주에 5마리(수2, 암3)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택배로 받기로 했는데 생물 택배는 처음이라 무사히 올지 걱정되네요.

입수시키면 다시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새로 장착한 이탄확산기입니다.

사용하던 UP확산기가 강력접착제로 틈을 막아서 사용했었는데 어느순가 다시 굵게 나와 버려서 이참에 좋은 확산기로 교체했습니다.

이탄 확산이 아주 잘 되네요. 수초도 팍팍 자라주고 있습니다.

 

아래 여과기는 제가 사용중인 외부여과기 입니다.

소음도 없고 충뷴한 여과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잘 사용중인데 이번에 청소한번해주고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메인 어항의 동영상도 같이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