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양장을 들여놓은지 3주. 그동안 셋팅 과정을 올려본다.
각각의 칸에 여과방식은 조금씩 다른데 그건 나중에 한나씩 다시 올려보도록하고 오늘은 전체적인 섦ㅇ만 올리도록 하겠다.
우선,
축양장 전체의 여과를 담당할 블로워와 싱글라인 구성.
일단은 그이름도 유명한 토마스 블로워를 구입하고 왕왕티와 8->6mm 변환과 에어분배기를 구입했다.
그리고 구입한 부품들로 싱글라인 구성을 마쳤으나....
저 쇠로된 에어분배기들에서 에어가 새는것이 아닌가!!! ㅜㅜ
그래서 다시 왕소티와 플라스틱 에어 분배기를 구입해서 에어라인 다시 설치.
지난번에는 어항이 없는 상태에서 설칳서 비교적 수월했으나 지금은 어항이 있는 상태에서 셋팅할려니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에어 새는데 없고 문제없으니 패쓰.
아래는 저면 여과 사용하는 어항에 사용될 난석 씻는 사진.
난석 18리터 2 포대. 36리터를 씻었는데 허리가 뽀사지는줄 알았다.
저렇게 돌가루가 많으니 안씻을수도 없고ㅜㅜ
아래는 축양장 분양 받으면서 같이 받아온 상면 여과기(4개).
난 블로워를 사용해서 여과를 할 것이라서 필요가 없어서 3개는 분양하고 1개는 개조해서 씨알이 항에 설치했다.
동에 아크릴 가게에서 구입해서 직접 구멍뚫어서 만든 어항 칸막이.
어항 하나는 3칸으로 구피 정용항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또 다른 어항 하나는 2칸으로 나눠서 한칸에는 안시, 한칸에는 코리를 키워볼려고 칸막이를 만들었다.
아래 사진은 3주전 물부어놓고 찍은 사진.
아래 사진은 생물 입수후 찍은 사진이다.
구피항과 안시 코리항.
아래 사진의
왼쪽은 씨알이항 알풀수컷5마리 입수시켜서 물잡는중인데 천천히 유목도 몇개 넣어주고 하면서 앞으로도 3-4주는 더 물을 잡을 생각이다.
이번에는 정말 신중하게 씨알이에 도전해야지.^^
오른쪽은 축양장 판매하신분이 소일과 수초를 같이주셔서 그냥 놔두고 있는데 예전 씨알항에서 살아남은 노랭이새우가 3-4마리 들어가 있다.
이 어항의 용도는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노랭이와 비상용 씨알이용 어항으로 사용해야할 것 같다.
회사 업무로 출장을 다녀오는 바람에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시기가 각각 다른 사진들이 섞여있다.
하여간 이번 주말까지 기본 셋팅 완료했고 물고기들 입수를 마쳤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발생 토마스 13W짜리 블로워를 구입했는데 너무 많은 에어를 사용하다 보니 용량이 딸리는것 같다.
정말 조용하고 좋지만.... 영남 18W로 교체해야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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