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주는 저의 전소속 까페의 다른 두팀과 우리팀 이렇게 세팀이 연말 송년회? 파티?의 명목으로
친목 도모 조인트 합주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동호인들의 교류지요. 관심사가 같다보니 잘 지내기만 하면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수 있지요.
일단 당장 확보된 사진이 우리팀 사진밖에 없네요.
개인적인 일이 잇어서 조금 일찍 들어 오긴했지만 아주 즐겁고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유지하면서 즐겁게 밴드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남자 멤버들은 그냥 해오던대로 왔는데 여자 멤버들은 옷하고 화장하고 신경쓰고 왔네요. ㅎㅎㅎ
저는 아래위 트레이닝복 차림인데....
사진으로 보니 제가 살이 많이 빠졌군요. 제 기타도 사진으로 보니 꽤나 보기 좋은 것 같고.
젤 중요한건 이제 기타를 메고 서있는 자세가 뭔가 어색해 보이지 않고 그럭저럭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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