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봄에 하던 밴드를 일단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졌었습니다.
자의반 타의반, 이런저런 이유로 팀을 그만하고 쉬면서 개인 연습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었는데
제 직밴 첫팀에서 같이 기타를 치던 친구한테 연락이 온게 계기가 되서 다시 팀원들을 구하게 됐었지요.
기타와 베이스는 첫팀에서... 건반은 두번째 팀,
보컬과 드럼은 다른팀에 있었던 친구들이지만 저와 같은팀을 하기를 소망했던 친구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 포함 6명이 7월부터 팀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동안 많은 멤버들을 겪어 봣지만 가장 저와 잘 맞는 멤버들로 팀이 꾸며져서 지금 전 너무 좋네요.
두번재 팀이 해체 된게 오히려 저에게 더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군요.
앞으로 이 친구들과 오랜동안 팀을 하고 싶은게 현재 저의 바램입니다.
팀 이름은 ToP6(탑6)!!!
토(To)요일 오후(Pm) 6시 라는 아무 의미없는 그냥 우리팀 합주시간을
콩글리쉬로 적당히 조합해서 만든 이름인데 두번째 팀에서 사용했던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ㅎㅎ
멤버들 사진을 올려 봅니다.^&^
왼쪽 위부터 드럼, 기타, 기타, 건반
왼쪽 아래는 보컬과 베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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