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같이 팀을 하고 있는 탑6 멤버들과 지난주 토,일 우리 공주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집에 가서 특별히 한건 없지만 고기 엄청 먹고 어머님이 해주신 도토리묵등등 맛있게 배 터지게 먹고 왓네요.ㅎㅎㅎ
모두 같이 다녀온 여행이고 즐겁게 지내다 온 것 만으로도 아주 의미가 컸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만나서 합주도 하고 술도 한잔씩 하지만 이런 시간을 갖는 다는건 거의 꿈도 못꾸는 일이니까요.
서로를 더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서 앞으로도 좋은팀 같이 꾸려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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