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의 마지막 코스, 공주 시골.
일정은 2008.5.9 - 5.11일까지로 2박3일이었다.
다른때는 대부분 1박2일로 다녀와서 그런지 이번에는 시간이 많이 여유가 있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고기 구워먹은게 이외에는 별로 한게 없는듯...
뭐 시골가서 편하게 쉬고 오묜되지 꼬 뭘 해야되는건 아니니까^^
우리 시골집 정면에서의 모습이다.
측면에서의 모습.
측면에서 본 현관 앞부분의 모습.
부모님께서는 황토방이라고 부르시는 황토로 지은 별채(?)
한가족이 살기에도 부족합 없는 곳이다.
마늘을 심어 놓은 마당의 밭.
각종 야채를 심어 놓은곳.
아직 아무것도 심지 않았지만 잘 일궈 놓은 밭.
상추, 미나리 등이 심어져있는 작은 비닐하우스.
뭔가를 손보고 계신 아버지.
시골집 멍멍이(이름은 깜순이). 으아 정말 못 생겼다.
내차를 물세차 중인 우리 큰놈.
막내.
시골가면 메인 음식이 되는 목살 숯불구이.
2박3일동안 무려 4끼를 저걸 먹었다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참 자주 먹게되는 삼겹살, 목살이지만
시골가서 참숯에 구워먹는 고기맛은 정말 일품이다.
어느 식당에 가서도 먹어보지 못한맛 크아, 정말 죽여줌!!!
어머님께서 우리 큰애 떡순이를 위해 준비해주신 송편!!!
때깔 좋다.
마당에서 우리 가족.
시골에 있는 내 연습용기타.
집사람이 급체를해서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약도 먹고ㅜㅜ.
아직도 좀 편치 않다고 하는데 이게 좀 아쉬웠지만
아이들 잘놀고 집사람과 나는 편안하게 휴식을 가진 시골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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