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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내 기타들(Gibson, Fender, PRS, Line6)

Guitar & 음악

by saintjeong 2009. 1.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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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레스폴 히스토릭을 구하고나서 나의 기타 풀라인업이 완성이 되었다.^^

풀라인업 완성 기념사진을 올려본다.

 

스탠드에 4대를 다 올려놓고 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듯.

 

바디 두께 비교샷.

깁슨이 제일 두껍고 다음은 펜더 마지막이 PRS.

험버커 픽업과 두꺼운 바디에서 치고 나오는 힘있는 소리는 역시 깁슨이 최고. 

 

넥 비교샷.

넥 또한 깁슨이 제일 두껍다.

넥두께도 바디 두께의 순서와 같다.

 

헤드의 모습.

 

이제 한대씩 찍은 사진을 보자.

음... PRS는 노출이 부족했군. 다시 찍기는 귀찮으니 그냥 보자.

 

 

 

 

아래 사진은 소위 말하는 좌펜더 우깁슨 사진.

범용으로 PRS가 추가 되었군.

 

 

 

이렇게 그동안 준비했던 기타들과 더불어 2009년 초에 내가 필요한 모든 기타가 준비가 되었다.

가격적으로도 어마어마하지만 소리도 정말 좋다. 내가 그 성능을 다 내주지 못해서 문제지.ㅜㅜ

지금 생각으로는 기타를 더 장만할 일은 앞으로 없을듯 싶다. 사실 더 장만해도 보관할 장소도 없다.^^

이렇게까지 질러대도 별말 없이 즐겁게 지켜봐주는 집사람에게 이글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같이 음악을 하게 되는 그날까지

이 기타들이 같이하길 바라는 작은 소망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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