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출사

회사 동료들과 남들도 사진 찍으러 다 간다는 경복궁을 다녀왔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같이 가기로한 몇몇 동료들이 같이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같이간 사람들은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된다.

 

단풍철에 경복궁을 찾아가서

나름 가을 풍경을 담아 볼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잘 되진 않았지만

이런것도 하다보면 늘겠지?(늘려나?)^^

 

 

 

 

 

 

 

 

 

 

 

 

 

 

역시 연준은 얼짱(얼굴이 짱 크다).

그러고 보니 은기도 만만치 않네.

 

 

열심히 사진 찍는 연준. 좋은 사진 좀 찍었나 모르겠네.

 

다양한 표정의 강희.^^

설정도 아니었는데 다양한 표정으로 내 카메라를 봐주었더군.

 

 

가을 고궁의 길옆 의자에서 나름 폼잡고 있는 종혁.

분위기는 독서하는 것 처럼 그럭저럭 좋은데 사실 경복궁 안내책자 보고 있었다는...^^

 

 

 

같이간 동료들 사진.

다들 즐거워 보이긴 하는데 내가 우겨서 억지로 간건 아닌지???

 

 

경복궁 나오기 직전에 찍은 사진인데 심하게 보정을 해 봤다.

사실 저런 하늘은 구경도 못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