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들 근황

요새 코리들 알을 부화시켜서 치어들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서 코리 한종을 더 들였습니다.

듀플리 성어 4마리. 알도 붙인다고 하는데 일단은 잘 적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람은 눈주위가 검어서 도둑놈 같다고 하네요.^^

얘네 치어들 바글거리면 꽤 귀여울것 같네요.

 

 

듀플리에게 원래 살던 곳을 내주고 옆으로 이사한 골드스트라이프 코리 성어와 유어들입니다.

 

 

 

다음은 씨알이항.

어제 밥줄때는 꽤 많이 나왔었는데 오늘은 많이 나오지는 않았네요.

요새도 씨알이들은 가끔씩 한마리, 두마리 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치비들도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개체수는 아주 조금씩 늘어가고 있네요.

당분간은 좀 무신경하게 지내볼려고 합니다.

 

 

 

 

이번엔 오랜만에 메인어항.

메인 어항의 모스들이 이제 제법 자랐습니다.

프리미엄모스, 피쉬덴모스, 자와모스, 윌로모스, 물미역 모스들을 다 유목이나 돌에 감아서 넣었는데

잘 자라주고 있네요.

그리고 엄청난 여과력 때문인지 물도 깨끗하고 물고기들도 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팬더코리와 골드스트라이프 코리들을 추가 입수 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