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짜장, 짬뽕, 탕수육

20여년전 아버지가 사업을 정리하시고 시골로 내려가셨다. 충남 공주로. 어머니 고향이 부여인데 그 근처로 가신 것이다. 나도 어렸을때는 방학때 시골을 갔었는데 그곳이 부여였다. 그후 외가도 서울로 다 올라오시고 그후에는 시골이라는 곳을 간적이 없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시골이 있다. 아버지..

여행 2008. 4. 9. 10:20

2005년 롯데월드 갔을때 사진들이다. 이때도 첫째는 통통했고 막내는 날씬했네. 언제 저랬던 시절이 있었나 싶다. 입구에서 삼각대놓고 가족사진 한컷. 롯데월드에 사진 찍도록 만들어 놓은 자리에서 아이들 각각 한방씩. 이게 뭐더라..... 음 큰 풍선타는 곳의 줄 서있는 곳이었는데. 이건 또 뭐더라. 하..

여행 2008. 4. 9. 09:43

2007년말 아이들과 같이 청계천을 갔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고생도 좀 했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야할곳이 되었다. 진짜 말이 끌어주는 마차다. 추운 날씨때문에 마부가 담요까지 준비해주었다. 둘째와 셋째가 탔는데 그옆의 아이는 누구일까? 모르는 아..

여행 2008. 3. 30. 19:45

춘천호에 썰매타러 가서... 가족들과 찾아간 춘천호. 썰매를타고 놀려구 갔었는데 가는길에 춘천에 도착해서 춘천역 근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막국수를 한그릇씩 먹고 다시 출발, 드디어 도착한 호숫가. 빙어 낚시 하는사람들도 있었고 썰매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도 썰매를 2개를 빌려서 탔고 빙..

여행 2008. 3. 15. 10:44

동네 저수지 지나가다 내려서 구경하고 찍은 사진이다. 너무 예뻐서 그냥 올려본다. 둘째는 어디 갔지?

여행 2008. 3. 15. 10:32

제주도의 사진은 여러번 올려야 할 것 같다. 안사람도 나도 애들은 물론!!! 저때가 처음으로 제주도를 가 본 것이다. 어쩌다가 30중반때까지 제주도를 못 가봤었는지... 자 여기는 제주공항에서 숙소로 가던길에 처음으로 찍은 사진.

여행 2008. 3. 15. 10:27

2004년 벌써 4년전이군 ㅜㅜ 우리 가족 경복궁 나들이. 막내가 사람들 다니는 통로의 그 옛날식 나무문을 다 닫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왜 그렇게 문만 보면 닫고 다니는지^^. 지금은 안 그런게 다행이다. 다 같이 찍은 사진도 한장

여행 2008. 3. 1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