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물고기 입수(구피, L144안시, 팬더코리도라스, 네온테트라, 체리새우)

물잡기는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었으나 미키마우스 플래티도 잘 살고있고

수초들도 모두 잘 자리를 잡고 성장중이고

백탁현상도 어느정도 사라져서 물고기를 입수시켜도 되겠다는 판단하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러 물고기들을 입수시켰다.

 

 

아래는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 개인한테 분양 받아온

L-144 안시 숏핀 유어 11마리, 체리새우 8마리를 물맞댐이후 입수. 

 

우리 어항에서 자리를 잘 잡은것 같다.

 

 

아래 사진은 토요일 동네 수족관에서 입양해온

모자이크 구피(암2, 수1)와 네온 테트라(11마리).

고정 구피를 키워보고 싶었으나 수족관 주인장의 말대로 일단은 쉬운 구피를 키워보기로...

아래 사진은 물맞댐중....

 

 

아래 사진은 일요일날 입양해온 저먼옐로우 고정구피 수컷.

그래도 고정구피를 키워 보고 싶은 마은에 좀 저렴한 종류로 한쌍을 구해왔다.

모자이크 구피랑 나중에 좀 섞일듯...^^

 

팬더 코리도라스도 입양.

앞으로 우리 어항의 밑바닥 남은 사료를 책임져줄 중요한 놈들이다.(모두 네마리)

 

우리 어항이 크고 키우는 물고기들은 모두 소형종이라

네온 테트라를 13마리 더 입양해왔다.

 

아래 사진은 전체 사진이다.

현재 들어있는 물고기 종류와 숫자는

모자이크 구피 3마리,

저먼 옐로우 구피2마리,

팬더 코리도라스 4마리,

L144 안시 11마리,

미키마우스 플레티 5마리와 치어들,

체리 새우 7마리?(밤새 한마리는 죽었다.ㅜㅜ)

네온 테트라 24마리.

마릿수만 보면 쫌 많은데 막상 보면 적당한 정도지 많아보이지는 않는다.

지난주와 수초사진이 많이 차이나는것으로 보이시는지?

 

일요일 오전에 CRS 11마리, 생이새우 많이 입양해 왔으나 아직 입수하기는 어려워서

입양받아온 어항에 그대로 두었다.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안저와 시킨후에 우리 어항에 입수 예정이다.

새우들 사징은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다.

오늘 보니 약간의 이끼가 생기기 시작했다.

안시가 있기는 하지만 다음주에는 추가로 오토싱이나 3-4마리 입양해서 입수시키고 물고기 입양은 마무리 해야겠다.

그리고 생이새우들도 이끼 제거용으로 넣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