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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지난 수초항 모습.

물생활(수초,열대어키우기)

by saintjeong 2009. 9.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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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초를 심고 수조를 셋팅한지 3주가 지났다.

그동안 약간의 수초가 죽었고 생이새우 얾기면서 1-2마리 용궁가는 정도의 큰 문제는 없었지만

L-144 안시가 11마리나 입수시켰는데 한두마리씩 용궁가더니 이제 3마리밖에 안남았다.

안시랑 우리집이랑 안맞나? 아마도 입수시에 문제가 있었던듯...

경험자들에 의하면 입수시 쇼크가 있으면 2-3주에 걸쳐 조금씩 용궁간다고 하던데.ㅜㅜ

 

 

 

수초들 정말 많이 컸다.

쫌만 더 지나면 잘라내기 바쁠듯.

그런데 헤어그라스가 런너를 뻗긴 하는데 아직 탄력을 못 받은거 같고,

펄그라스는 조금씩 죽어가는데 아직 몇뿌리 남아있는데 그 몇뿌리가 잘 뻗어줄지....

 

 

 

이건 수조의 좌측 모습.

이산화탄소도 잘 올라간다.

 

아래 사진들은 수조의 물고기들 각자 소개.

 

오토싱. 잘 살아줄지. 뭘 먹고 사는지 제일 궁금하다.

 

앗, 구피 치어가 보인다.

사진 찍으려고 하면 도망다니더니 찬조 출연을 했네.^^

 

 

얘는 체리새우.

 

 

이건 알 품고있는 체리새우. 2-3주안에 경사가 있어야 할텐데.... 

 

 

요건 생이새우. 생이새우도 알 품고 있는 놈이 있던데...

 

 

특별히 부화통으로 옮겨서 호박과 전용 사료를 주면서 관리하고있는 안시.

3마리 남았는데 남은 놈들이라도 잘 살아서 남아주길....

 

저먼옐로우 구피 한쌍.

 

 

 

얘는 뭐 처음부터 우리수조에서 물잡아주고 잘 살고있는 플래티.

 

모자이크구피 암컷.

 

플래티 치어도 많이 컷다.

이제 잡혀먹힐 염려는 없는지 물위쪽에서 헤엄치기도 한다.

 

CRS수조.

애들도 잘 살고 있다.

새끼들 낳고 작은놈들 좀 크면 큰어항으로 옮겨줘야지.

 

 

위에서 찍어본 수초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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