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초를 심고 수조를 셋팅한지 3주가 지났다.
그동안 약간의 수초가 죽었고 생이새우 얾기면서 1-2마리 용궁가는 정도의 큰 문제는 없었지만
L-144 안시가 11마리나 입수시켰는데 한두마리씩 용궁가더니 이제 3마리밖에 안남았다.
안시랑 우리집이랑 안맞나? 아마도 입수시에 문제가 있었던듯...
경험자들에 의하면 입수시 쇼크가 있으면 2-3주에 걸쳐 조금씩 용궁간다고 하던데.ㅜㅜ
수초들 정말 많이 컸다.
쫌만 더 지나면 잘라내기 바쁠듯.
그런데 헤어그라스가 런너를 뻗긴 하는데 아직 탄력을 못 받은거 같고,
펄그라스는 조금씩 죽어가는데 아직 몇뿌리 남아있는데 그 몇뿌리가 잘 뻗어줄지....
이건 수조의 좌측 모습.
이산화탄소도 잘 올라간다.
아래 사진들은 수조의 물고기들 각자 소개.
오토싱. 잘 살아줄지. 뭘 먹고 사는지 제일 궁금하다.
앗, 구피 치어가 보인다.
사진 찍으려고 하면 도망다니더니 찬조 출연을 했네.^^
얘는 체리새우.
이건 알 품고있는 체리새우. 2-3주안에 경사가 있어야 할텐데....
요건 생이새우. 생이새우도 알 품고 있는 놈이 있던데...
특별히 부화통으로 옮겨서 호박과 전용 사료를 주면서 관리하고있는 안시.
3마리 남았는데 남은 놈들이라도 잘 살아서 남아주길....
저먼옐로우 구피 한쌍.
얘는 뭐 처음부터 우리수조에서 물잡아주고 잘 살고있는 플래티.
모자이크구피 암컷.
플래티 치어도 많이 컷다.
이제 잡혀먹힐 염려는 없는지 물위쪽에서 헤엄치기도 한다.
CRS수조.
애들도 잘 살고 있다.
새끼들 낳고 작은놈들 좀 크면 큰어항으로 옮겨줘야지.
위에서 찍어본 수초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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